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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타이거JK “무서운 이미지,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모습”
기사입력 2017.11.05 19:03:50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물던 타이거JK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홍기는 “동대문에 크레이프 드시려고 온거냐”고 물었고, 타이거JK는 “여기 서있으라고 해서 왔다. 오늘 게스트다”라고 소개했다.
타이거JK는 “밤새우는 건데 걱정이다. 프로그램이 너무 잘되고 있다. 사실 잘 되기 전에 섭외 됐었다”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전체적인 비주얼은 며칠 밤새우고 온 것 같다”며 긴장한 타이거JK를 웃음으로 달랬다.
또한 타이거JK는 ‘밤도깨비’ 출연 계기로 “무섭다는 오해가 많은 것 같다.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모습에 이미지가 굳어졌다”고 이미지에 대한 오해를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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