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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유건 ”7개월 동안 행복…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
기사입력 2017.12.01 09:30:31
오늘(1일) 오전 유건은 소속사 엘엔컴퍼니의 공식 V앱과 SNS를 통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연출 이현직)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유건은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안녕하세요. 유건입니다. 처음 인사를 드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긴 시간이 지나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달콤한 원수’ 유건 사진=엘엔컴퍼니 제공
이어 “최선호라는 인물을 만나 때로는 아파하기도 하고, 즐거워 하기도하면서 7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또한 “‘달콤한 원수’를 통해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권은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달콤한 원수’에서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며 브라운관에 완벽 복귀했다.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최선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한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그린 ‘달콤한 원수’는 이날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배우 심이영, 한영, 오대규 등이 출연하는 ‘해피시스터즈’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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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콤한 원수’를 통해 많은 연기자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또 다른 작품으로,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권은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달콤한 원수’에서 섬세한 연기로 극을 이끌며 브라운관에 완벽 복귀했다.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최선호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한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그린 ‘달콤한 원수’는 이날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배우 심이영, 한영, 오대규 등이 출연하는 ‘해피시스터즈’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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