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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기사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원진아, 결국 인연 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종합)

기사입력 2017.12.26 01: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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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이준호=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를 고통스럽게 해 왔던 환영의 남자는 원진아 첫 사랑임이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의 트라우마 속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두는 하문수(원진아 분)와 추모비를 다시 세우기로 했다. 그는 하문수에 "추모비 시작이 잘못된 거 같다. 보여주기 식 하지 말자"고 말했다. 이에 하문수는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일은 기억하는 것'이라며 동생을 생각했다. 하문수는 추모공원의 추모비 작업을 위해 유가족을 찾아갔다. 유가족은 "저들한테 면죄부 주는 거 원치 않는다"며 거절했다.

하문수와 헤어지고 이강두는 공사현장에서 불이 꺼지자 다시 환영을 보았다. 사고당시 이강두가 손을 놓았던 그는 “내가 안보여?”라고 물었다. 알고보니 그 환영은 이강두가 과거 사고 당시 자신을 붙잡았던 손을 뿌리친 최성재.

그 시각 하문수는 '최성재, 17세. 내가 아니었다면 폼나는 어른이 됐을 내 첫사랑'이라며 이강두의 트라우마 속 인물을 기억했다. 알고보니 최성재는 과거 어린 문수가 쇼핑몰에서 만나기로 했던 첫사랑 오빠였다.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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