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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신혜선 측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8.03.23 14:25:33 | 최종수정 2018.03.23 17:42:52
양세종 신혜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 검토 사진=DB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제안,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MBC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신작이다.
최근 종영한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사랑 받은 신혜선과 지난해 종영한 SBS ‘사랑의 온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 양세종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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