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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생리현상 마음껏 못하는 40대 男, 부인이 문제일까? 남편이 문제인가?
기사입력 2018.04.10 00:58:10
방귀 고민 남편=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트와이스 정연 쯔위 사나와 방송인 이지애,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생리현상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결혼 4년차 남편이 등장했다.
그는 결혼 생활 내내 아내 때문에 결혼생활 내내 생리현상 한번 편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자는 방귀만 끼면 아내가 잔소리 뿐만 아니라 때리기까지 한다고 밝혔다.이에 사연자 아내는 남편의 생리 현상을 '비위생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가족간의 기본적인 에티켓이라고 강조하며 남편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내와 함께 등장한 친정 어머니는 딸 보다 사위 손을 들어줬고 MC와 게스트, 방청객들도 남편의 편을 들어줬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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