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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지난해 팬카페에 열애 사실 고백…“평생 동반자로 가고 싶은 사람”
기사입력 2018.01.02 12:03:48
지오 최예슬 열애설 사진=MBN스타 DB
최예슬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팬카페에 연기 중단 사실과 함께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 최예슬은 “지금은 시기상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죄송하다”면서 “내년 초에 시원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2일 최예슬과 지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그가 언급한 교제 상대가 지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날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예슬이 지난해 3월 연기 중단 의사를 밝힌 뒤 연락 두절 됐다”라고 확인이 불가능한 입장을 전했다.
최예슬은 지난 2016년 2월 MBC 드라마 ‘엄마’에 출연한 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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