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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 마약혐의에 누리꾼 “직접 곰방대까지? 진짜 실망” 비난
기사입력 2018.05.11 01:18:08
한주완 마약혐의 사진=DB
한주완은 지난달 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및 320만 원 추징을 선고받았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앱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받았다.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대마초를 숨겨두면 추후 이를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거래했고 판매대금은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으로 지급했다.
구입 후 한주완은 직접 만든 곰방대에 넣어 피웠다. 같은 달 23일에도 16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구입하려 했던 그는 판매자와 연락이 불발되면서 미수에 그쳤다.
이에 대해 한주완 측은 사실을 인정했다. 한주완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진행되는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했다“며 ”현재 한주완은 자숙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주완 마약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실망이네요” “대마라도 좀 충격이네” “제가 팬으로써 좋아했는데 실망감이 크네요 자숙 하시면서 반성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곰방대를 만들었다니 충격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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