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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이 측 “구하라 폭행 혐의? 현재 확인 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09.13 10:33:21 | 최종수정 2018.09.13 11:08:42
구하라 폭행 혐의 사진=DB
13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MBN스타에 “구하라 씨의 폭행 혐의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자정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를 폭행당했다고 보도했다.
구하라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쌍방폭행을 주장했으며, 이별을 요구하는 A씨와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일 자살 기도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루머를 즉각 부인하며,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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