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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아직도 치료 받아…‘일억개의 별’ 선택, 고민 많았다”
기사입력 2018.09.28 15:42:16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사진=DB
28일 서울 영등포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하 ‘일억개의 별’)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유제원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인국은 군대 관련 논란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작품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많은 고민과 비슷하게 생각했다”며 “(감독과) 사석에서 많이 자리했다. 용기를 많이 불어넣어줬다. 이르지 않나 생각했지만 많은 상의 끝에 작품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지금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나의 개인적인 몸 상태가 팀에 누가 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며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일억개의 별’에서는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명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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