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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우, ‘토크몬’ 출연에 “오디션 보는 기분…너무 떨려”
기사입력 2018.01.29 23:30:40
‘토크몬’ 전성우 사진=토크몬 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가수 선미,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종범, 모모랜드 주이, 배우 전성우, 배우 김광식이 새로운 ‘토크 몬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전성우는 정체를 공개하기 전 “제가 나가면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노래 한 소절을 해달라는 말에 뮤지컬 명곡인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홍은희를 듣자마자 “뮤지컬 배우네”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넋 놓고 바라보다 화면에 잡힌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신동은 “목소리가 예쁘다”며 칭찬했고, 강호동은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분과 이 순간 만난다는 게 행운이다. 왜냐면 2018년 기대되는 배우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성우가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토크몬’ 출연 소감으로 “지금 오디션 보는 기분이다”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털어놨다.
이후 전성우는 토크 마스터로 장도연을 택했다. 그러면서 “이유는 예능 적으로 좋아하는 개그코드를 가지고 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잘 끌어주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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