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임산부로 첫 등장…평범했지만 강렬했다
기사입력 2018.11.21 22:13:22 | 최종수정 2018.11.21 22:15:12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 분)이 첫 등장했다.
이날 한시완(김강훈 분)이 학교 운동회 때 갑자기 계단 위에 올라가 굴렀다. 이에 차우경은 “시완이를 힘들게 한 친구가 있나. 아니면 다른 고민이라고 있는 것이냐”며 물었다.
한시완은 이에 대답하지 않은 채 차우경의 임신한 몸을 보고 “언제 나와요?”라고 말하다 “동생을 갖는 게 좋은 건 아닌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에 놀란 차우경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자, 시완은 “죽었으니까. 내 동생은 죽었으니까”라며 서늘한 말을 건넨다.
차우경은 그의 말에 놀란 듯 자신의 배를 움켜쥐며 그 아이를 바라봐야만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