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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BTS·ARMY 상표권, 적극적 확보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12.04 14:11:28 | 최종수정 2018.12.05 10:06:25
방탄소년단 상표권 획득 사진=DB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BTS와 아미 관련된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상표권 획득 이유에 대해서 “우리와 관련된 상표권을 적극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영문 표기인 BTS와 팬클럽 ARMY 모두 공식 상표권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는 지난해 7월 특허청에 상표출원했으며 약 1년 간의 검토 끝 지난 7월과 10월 사이 정식으로 상표 등록했다.
방탄소년단과 과거 그들의 영문 표기인 ‘Bangtan boyz’는 지난 2012년 7월 상표등록이 됐다. 그러나 그들이 전 세계적 인기를 끌며 BTS라고 불리자, 해당 이름을 뒤늦게 상표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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