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 전체기사 청하, 여자 솔로 가수를 말하다 [M+인터뷰③]

기사입력 2019.01.08 12:33:01 | 최종수정 2019.01.08 16:30:03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청하가 신곡 ‘벌써 12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청하가 여자 솔로 가수의 길에 대해 말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터득한 진리와 음악적 방향성을 명확하게 밝혔다.

몇 년 전만 해도 가요계에서 여자 솔로가수는 드물었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엄정화, 김현정, 이정현, 박화요비, 린, 보아, 이효리 등 수많은 여자 솔로 가수들의 전성시대가 있었으나 아이돌이 쏟아지고, 거대 팬덤 문화가 만들어지면서 가요계 판도가 달라졌다. 남녀 할 것 없이 그룹이 대세를 이뤘고, 아이돌 그룹에 속해 솔로 활동을 하는 가수들로 주를 이뤘다.

최근 들어서야 선미, 현아, 아이유, 그리고 청하까지 여자 솔로가수들이 다시 꽃을 피우며, 가요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청하는 솔로 시장이 확장되는 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음악적인 면에서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똑같은 꿈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야한 다는 것.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청하가 신곡 ‘벌써 12시’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선미 언니나 아이유 선배님 등 솔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 기쁘다. 부담감보다는 그런 분들이 생겨나면서 위로가 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효리 선배님, 보아 선배님을 바라보면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 과정을 밟으며 ‘선배님처럼 그렇게 되어야지’ 다짐했다. 그러나 각자 다른 길이 있는 거고, 누구나 똑같은 인연이 없다. 그 길목에서 방향성만 잘 잡으면 나만의 길이 생긴다. 돌아서 가도 나만의 추억이 있으니 어떻게 가도 괜찮다 싶다.”

길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게 중요하다는 청하. 그도 자신의 길을 걷다 작은 돌부리에 넘어거나 굴곡진 산을 넘어 정상에 오른 순간과 같은 경험이 있었을 터다. 그는 이러한 이야기를 노래 안에 담아내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으며, 팬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19년도 목표 중 하나다. 지금까지 제 이야기를 담아내지 못한 게 아쉽더라. 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제 글이 팬들에게 전해지면 위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저의 스토리로 가사를 만든다면 아기 때 어머니 혼자가 키워주신 어려운 시절을 시작으로, 아이오아이가 절정이 되지 않을까. 누구나 오르막이 있고 내림막이 있듯이 열심히 올라가는 것에 집중하겠지만 내려오는 것도 잘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잘 내려와서 좋은 사람으로 기억 남고 싶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STAR 최신포토
 
레드벨벳, 언제 어디서나 열일하는 5인 5색 미모 [..
원로배우 최불암, 두 눈에 슬픔 가득 [MBN포토]
유지태 ‘가만히 서있어도 화보’ [포토]
김혜수 ‘고품격 섹시’ [포토]
 
방탄소년단 뷔에 덕통사 당할 준비 되셨나요 [MBN포..
故 신성일 빈소, 조문객 맞는 엄앵란 [MBN포토]
유지태 ‘촉촉한 눈빛’ [포토]
유지태 ‘여심 녹이는 미소’ [포토]
 
이제훈 ‘애교만점 미소에 꽃까지~ 심쿵 비주얼’ ..
엄앵란 ‘비통한 심정’ [MBN포토]
유지태 ‘꽃을 든 남자’ [포토]
카리스마 하면 김혜수 [포토]
 
신성일 빈소 조문하는 김동호 전 위원장 [MBN포토]
고 신성일 빈소 지키는 엄앵란 [MBN포토]
유지태 ‘진한 미소’ [포토]
김혜수 ‘과감한 의상도 럭셔리하게’ [포토]
 
원로배우 최불암, 두 눈에 슬픔 가득 [MBN포토]
유지태 ‘가만히 서있어도 화보’ [포토]
김혜수 ‘고품격 섹시’ [포토]
김혜수 ‘과감 의상도 완벽 소화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