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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심형탁 “내 게임 실력? 총 700시간 투자해서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9.03.22 15:22:36
‘컬투쇼’ 심형탁 사진=DB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심형탁에게 “앞머리를 내리니 멋있고 어려 보인다. 드라마 출연이 있나”라고 물었다.
심형탁은 “드라마 특별출연이 있긴 하다. 그런데 어려 보이냐. 얼마나 어려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이 “4~5살은 어려 보인다”고 답하자 그는 “그래봤자 30대 후반이다”고 실망스러운 기분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청취자는 “심형탁 씨가 유튜브에서 게임 하는 걸 봤다. 정말 잘 하시더라”고 감탄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 게임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많은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난 그 게임에 700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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