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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조수향, 20살 차이 커플 탄생?…소속사 측 “확인중”
기사입력 2019.03.29 09:29:58 | 최종수정 2019.03.29 10:29:19
박혁권 조수향 사진=DB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29일 오전 MBN스타에 “박혁권과 조수향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박혁권, 조수향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지만 솔직한 성격이기 때문에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얘기하기도 했다.
박혁권은 1971년생,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20살이라는 나이차가 난다.
한편 박혁권은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아내의 자격’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타공인 연기력을 뽐냈다. 조수향은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을 통해 독특하고 깊이 있게 연기해 극찬받은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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