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지창욱, 장진 감독과 만날까…“‘별의 도시’ 제안받고 검토 중”(공식)
기사입력 2019.04.17 17:17:10
지창욱 ‘별의 도시’ 출연 검토 중 사진=DB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MBN스타에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지창욱은 극 중 경비행기 정비사 유동하 역을 제안 받았다. 유동하는 공군시절 사고로 폐소공포증을 겪으며 비행기 조종을 포기한 인물이다.
지창욱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27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별의 도시’는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