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냉부해’ 여에스더 “갱년기 후 드라마틱하게 입맛 변해”
기사입력 2019.06.04 10:28:56
‘냉부해’ 여에스더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갱년기에는 몸 상태 입맛이 바뀌나?”라고 물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저는 정말 드라마틱했다. 갱년기 전에는 아메리카노를 5잔 마셔본 적 없다. 2년 전부터 아메리카노 커피 좋고, 향을 구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술맛도 폭탄주와 맥주 구분 못했는데 와인도 감별이 되고 입맛이 굉장히 바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여에스더는 “서른여섯 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했다. 고등학교 시절
중간고사 시험 볼 때는 탄 쥐포를 스무 마리 이상 먹다 대상 용종이 생겼고, 유산균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