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강하늘, 휴가 중 부모님 식당서 서빙 “부모님 못 도와드려 마음에 걸렸다”
기사입력 2019.06.15 10:12:03
강하늘 군대 일화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강하날은 부모님 식당에서 맨발 서빙을 한 일에 대해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린 게 미담까진 아닌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버지가 칼국수집을 하신다. 휴가 동안 특별한 일도 없고, 그동안 못 도와드린 게 마음에 걸려서 도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 안에 있으면 부모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떤 신현준은 "가장 좋은 배우는 가장 좋은 사람이다"라며 강하늘의 인성을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