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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스페셜 DJ 이창민 “2AM 멤버들, 고무신처럼 기다려”
기사입력 2019.07.11 14:24:38
‘컬투쇼’ 스페셜 DJ 이창민 2A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창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오늘이 데뷔 11주년이 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이창민은 “제가 데뷔한 지 11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 밤 12시 땡 하자마자 글을 올렸다”라며 “저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군대에 가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창민은 “나머지 친구들이 군대에 있다보니 저만 12시가 되자마자 글을 올렸었다”라며 “멤버들을 고무신처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운이는 간 지 얼마 안됐다. 한 명씩 전역할 때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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