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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박하선 “‘하이킥’ 때부터 동물 흉내…몰티즈 가능”
기사입력 2019.07.13 19:03:15
‘호구들의 감빵생활’ 박하선 개 흉내 사진=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이상엽과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박하선이 동물 흉내를 그렇게 잘낸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하선은 “‘하이킥’ 출연할 때부터 동물 흉내를 많이 냈다. 제가 강아지를 키워서 더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감빵생활’ 멤버들은 박하선에게 동물 흉내를 요청했고, 박하선은 강아지 흉내를 냈다.
그러자 멤버들은 견종을 맞추기 시작, 황제성이 “몰티즈!”를 외치자 박하선은 “맞다. 제가 몰티즈를 키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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