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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논란 사과 無…이열음, 멤버 위하는 마음 빛났다
기사입력 2019.07.13 21:20:03
‘정글의 법칙’ 이열음 예리 위해 목베개 제작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생존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열음과 김뢰하는 생존에 필요한 도구를 구하러 나선 도중 목화를 발견했다. 이열음은 지체 없이 목화솜을 모은 뒤 자신의 티셔츠를 활용해 목베개를 만들었다.
그는 “목화솜을 보자 목베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멤버 모두가 지쳐있으니 베개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열음이 순식간에 목베개를 만들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의지가 대단하다” “어떻게 만들었냐” “진짜 베개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열음은 특히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레드벨벳 예리에게 가장 먼저 베개를 건넸다. 이후 예리는 “정말 폭신폭신 했다. 머리를 베개에 대는 순간 언제 잠든 지도 모르게 바로 잠들었다. 정말 좋았다”고 이열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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