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리갈하이’ 김정현 감독 “전작 ‘SKY 캐슬’ 흥행? 신경 쓰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9.02.07 14:49:38 | 최종수정 2019.02.07 20:52:01
‘리갈하이’ 김정현 감독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과 배우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윤박, 정상훈, 이순재가 참석했다.
김정현 감독은 앞서 큰 화제를 낳고 막을 내린 전작 ‘SKY 캐슬’과 관련해 “촬영하면서도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던 부분이다. 솔직히 신경 쓰이지 않는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SKY 캐슬’과 ‘리갈하이’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작의 시청률이 잘나왔다고 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희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명의 일본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원작엔 한국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2019년 한국 현실을 반영하고, 새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내용을 풀어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 분)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오는 2월 8일 오후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이효리, 감탄 나오는 아찔한 청바지 화보 공개
-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 후 회복 중
-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연정훈과 화보 공개
- 이루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2심도 집행유예
- 이채민♥류다인 배우 커플…“동료로 지내다 연인”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