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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PD수첩’ 방영 후 특혜 논란에 관심 폭주..서버 마비
기사입력 2019.10.16 10:22:25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논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16일 오전 10시 기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트랙픽 초과상태다. 다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몰려 생긴 결과다.
특히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PD수첩’ 이후 관심이 쏟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날 ‘PD수첩’은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주제로 최근 논란이 불거진 오디션 프로그램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서 한 제보자는 “‘프로듀스x101’ 제작진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의 분량을 챙겨주며 밀어줬고, 이에 연습생들 사이에서 스타쉽듀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사전에 경연곡을 먼저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관심이 쏟아진 것이다.
한편 현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 소유, 김지원,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임수정,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이 소속돼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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