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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과 한솥밥?…HB엔터 “전속계약 논의 중”(공식)
기사입력 2020.02.19 12:26:05 | 최종수정 2020.02.19 16:40:21
주상욱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논의 사진=DB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엔터)는 19일 오전 MBN스타에 “주상욱과 현재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2017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달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둔 주상욱은 새 둥지 물색에 나선 가운데, 현재 HB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다.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의 소속사로, 배우 신성록, 안재현, 김래원, 윤진이, 이이경, 김재영, 고보결, 한지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주상욱은 1998년 KBS2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원’ ‘자이언트’ ‘굿닥터’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차정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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