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양성 판정 “집에서 격리 중”
기사입력 2020.03.16 11:16:17 | 최종수정 2020.03.16 16:55:17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 사진=올가 쿠릴렌코 인스타그램
올가 쿠릴렌코는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서 격리 중이다. 주요 증상은 열이 나고 피곤한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건강 관리를 잘하고,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올가 쿠릴렌코는 2008년 영화 ‘007 퀸텀오브솔러스’에서 본드 걸인 카밀 역을 맡게 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키롯’ ‘센츄리온’ ‘노벰버 맨’ ‘모멘텀’ ‘더 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올가 쿠릴렌코는 오는 4월 배우 유연석과 한불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에 캐스팅돼 촬영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