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KCM, ‘버릇처럼 셋을 센다’ 크리샤 츄 버전 티저 공개
기사입력 2020.01.20 14:44:59 | 최종수정 2020.01.20 16:24:22
KCM 크리사츄 사진=얼반웍스이엔티, ‘버릇처럼 셋을 센다’ 티저 캡처
20일 오전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CM의 신곡 ‘버릇처럼 셋을 센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쓸쓸해 보이는 크리샤 츄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무엇인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크리샤 츄의 표정,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크리샤 츄의 애절한 눈물 연기와 함께 ‘바람이 좀 서늘해진 늦은 밤. 너라는 추억들을 데려와. 너라는 최면에 걸린 듯 다시 되돌아가. 네가 옆에 있던 그날로. 우리가 사랑했던’이라는 ‘버릇처럼 셋을 센다’ 가사도 흘러나와 KCM의 명불허전 고음과 감성 등이 돋보이고 있다.
앞서 ‘버릇처럼 셋을 센다’ 최수한 버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발라더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린 바 있다. 크리샤 츄 버전까지 공개되며 KCM의 컴백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KCM의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헤어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는 곡이다.
한층 더 섬세해지고 감성적인 면모를 보일 KCM은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버릇처럼 셋을 센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