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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해체→소속사 “코로나19로 경영 악화…전 멤버 계약 해지” (공식)
기사입력 2020.07.11 19:51:18
스펙트럼 해체 사진=윈엔터테인먼트
스펙트럼의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이하 윈엔터)는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저 안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윈엔터는 “코로나19등의 이유로 회사의 상황이 악화되어 더이상 스펙트럼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윈엔터 소속 그룹 스펙트럼 멤버 6인 모두 이 날부로 계약이 해지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지난 3년간 당사와 함께 해준 스펙트럼 멤버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스펙트럼 멤버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2018년 EP 앨범 ‘Be Born(비 본)’으로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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