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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병원 특혜 논란 후 근황 “요리 수업받고 육아에 전념“
기사입력 2020.09.15 10:53:42 | 최종수정 2020.09.15 11:46:40
풍문쇼 박수진 사진="풍문쇼" 방송 캡처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배우 배용준 아내이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의 근황이 알려졌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듬해 9월 첫 아들을 얻었고, 1년 6개월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 기자는 “박수진 씨가 TV출연, SNS까지 중단했지만 바로 그만둔 것은 아니다. 결혼 후 ‘옥수동 수제자’ ‘마마랜드’에 출연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아기 특혜 논란이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박수진은 첫째 출산 후 신생아 중환자실과 관련해 특혜 논랍에 휩싸였다.
논란이 거제지자 박수진은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적극 해명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박수진은 SNS와 방송 활동을 접고 휴식 중이다.
이와 관련해 한 기자는 “박수진 씨가 복귀를 한다면 요리프로그램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박수진 씨가 지인들과 함께 요리수업을 받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또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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