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김다미, 곽동연과 드로잉쇼하는 최우식에 “진지하니까 달라 보여”(그 해 우리는)
기사입력 2021.12.21 22:41:06
‘그 해 우리는’ 김다미 최우식 사진=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극본 이나은)에서는 누아(곽동연 분) 작가와 고오(최웅, 최우식 분) 작가의 드로잉 쇼가 공개됐다.
이날 소앤샵 드로잉쇼에는 누아 작가와 고오 작가가 모두 참석, 최웅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부모님인 최호(박원상 분)와 이연옥(서정연 분)도 함께했다.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최웅의 모습에 놀란 국연수(김다미 분)에게 김지웅(김성철 분)은 “처음 보지?”라고 물었고, 국연수는 “어. 내가 모르는 모습도 있었네. 낯설다. 최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지웅은 “나도 처음 제대로 봤을 때 최웅 아닌 것 같더라”며, 잠시 쉬고 있는 국연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연수는 “전교 꼴등하던 애랑 같이 일하게 될 줄 상상이나 했겠나. 나랑 최웅이랑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는 것. 답답한 스타일이다”라며 “옛날에도 그랬다. 생각해 보니까 또 열받네. 좋은 점은 없다. 뭐, 저렇게 그림 그리고 있는 모습 보니까 몰랐던 새로운 모습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옛날에도 그림을 그리기는 했는데 저렇게 진지하게 그리는 건 처음 봤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저렇게 그림 그리는 걸 보니까 달라 보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꼬마 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 만에 딸 출산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