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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측 “스토커 살해 협박, 경찰 조사 받았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25 14:28:29 | 최종수정 2021.02.25 15:44:35
소연 공식입장 사진=DB
소연 소속사 측은 25일 MBN스타에 “최근 소연의 자택에 스토커가 침입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에서도 추가 대응은 없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 2011년에도 스토커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소연은 SNS에 “망상병 환자님, 처음으로 하는 경고입니다. 이후에는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절대로 팬이 아니에요”라고 입장을 분명히 한 바 있다.
한편 소연은 최근 MBN ‘미쓰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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