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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오연서 “‘이 구역의 미친X’ 이태곤 PD, 정우보다 나한테 더 잘해줘”
기사입력 2021.04.27 13:42:05 | 최종수정 2021.04.27 16:21:27
‘최파타’ 오연서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정우와 오연서가 출연했다.
이날 정우와 오연서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이하 ‘이 구역’) 이태곤 PD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연서는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PD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배려도 많이 해주신다. 특히 오빠(정우)보다는 나한테 더 잘해주신다”라고 밝혔다.
정우는 “감독님, 이 방송을 듣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오연서 이야기 들었냐. 현장에서 연서보다 나에게 왜 더 잘해주지 않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감독님이 성격이 되게 쾌활하고 시원시원하다. 현장의 진행 속도가 원활하면서 빠르다. 답답함이 없었다.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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