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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기부, 코로나19 완치 후 의료진 위해 1000만원 쾌척
기사입력 2021.05.07 17:56:52
변정수 기부 사진=DB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변정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변정수가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된다.
변정수는 현재 코로나19에 걸려 치료를 했고 현재 완치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 자리했던 파트너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주말인 어제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및 접촉자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 신속히 검사를 하였다”라며 “열심히 치료에 임해서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잘 극복하여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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