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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윤대만 “치매걸린 할머니 위해 기억에 남기고자 출연”
기사입력 2021.09.28 22:29:38
풍류대장 윤대만 사진="풍류대장" 방송 캡처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서는 참가자 51개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속인인 윤대만은 출연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무속인이 된 손자를 안타까워했다”라며 “할머니가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제가 음악 하면서 TV에 나오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했다. 허나 점점 기억을 읽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노래하는 손자의 모습을 할머니 기억에 남기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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