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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청하‧지민, 고액기부자 모임 합류…훈훈한 선한 영향력
기사입력 2021.10.13 15:16:20 | 최종수정 2021.10.13 17:07:25
청하 김소연 이상우 지민 고액기부자 사진=DB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이 300호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노블클럽의 누적 약정 금액은 약 564 억 원에 달한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안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로 구성된다.
일반인 후원자뿐만 아니라 연예인과 BJ, 유튜버들의 가입도 눈길을 끈다. 2017년 송일국을 시작으로 2018년 최강창민, 2019년 방탄소년단 제이홉, 2020년 김유정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올해는 가수 청하, 김소연-이상우 부부, 방탄소년단 지민, BJ 양팡, 유튜버 허팝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던 시대는 지나고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큰 결심을 해주신 그린노블클럽 후원자님의 뜻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더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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