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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왕이 주는 무게감+고독감 상당하다”(슈룹)
기사입력 2022.10.07 14:42:03
배우 최원영이 ‘슈룹’에서 왕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사진=tvN
7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형식 감독,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문상민, 옥자연, 유선호가 자리했다.
최원영은 “왕을 맡아 연기했는데 왕이 주는 무게감은 물론 고독감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안에서 성군이자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왕이다. 늘 신하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고 아들을 끔찍하게 여긴다”라며 “이러한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혜수, 김해숙,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15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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