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정만식, 강렬한 카리스마 선사 예고

바른손이앤에이

영화 ‘브로큰’에 배우 정만식이 출연하면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만식이 출연하는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영화 ‘브로큰’은 장편 데뷔작 ‘양치기들’로 주목받은 신인 김진황 감독이 맡았으며, 배우 하정우, 배우 김남길, 배우 유다인 등의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정만식은 과거 민태(하정우 배우)가 몸담고 있던 조직의 보스 창모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눈빛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배우 정만식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2’에서 전석우 역으로 죄를 반성하지 않고 뻔뻔한 표정과 행동으로 많은 관객들의 분노를 사면서 악역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하여,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번 영화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할 배우 정만식이 출연하는 영화 ‘브로큰’은 내년 2월 5일날 개봉되면서 정만식 배우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