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과의 미래 봤다? 키스 장면에 ‘당황’
기사입력 2016-05-25 10:54:04
기사 | 나도 한마디 |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과의 키스를 미리 보게 됐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지력을 가진 박도경(에릭 분)은 오해영(서현진 분)과의 키스를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는 의사를 찾아가 “소리도 들렸고 충격도 느껴졌다. 그런데 그 여자는 안 보였다. 여태까지 그 여자와 관련된 것만 보였는데, 이건 내 이야기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병원에서 나온 박도경은 자신의 차로 향했다. 그리고 차의 시동을 거는 순간 골목에서 화를 내며 걸어오는 오해영과 그녀를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이 머릿 속을 스쳐갔다.
실랑이를 벌이던 두 사람은 이내 입맞춤을 했고, 박도경은 예상 못한 미래에 당황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지력을 가진 박도경(에릭 분)은 오해영(서현진 분)과의 키스를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는 의사를 찾아가 “소리도 들렸고 충격도 느껴졌다. 그런데 그 여자는 안 보였다. 여태까지 그 여자와 관련된 것만 보였는데, 이건 내 이야기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병원에서 나온 박도경은 자신의 차로 향했다. 그리고 차의 시동을 거는 순간 골목에서 화를 내며 걸어오는 오해영과 그녀를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이 머릿 속을 스쳐갔다.
실랑이를 벌이던 두 사람은 이내 입맞춤을 했고, 박도경은 예상 못한 미래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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