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두 번째 데이트는 유도…‘자연스럽 스킨십’
기사입력 2016-05-28 17: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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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모델 김진경-매드타운 조타 커플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진경과 조타가 함께 유도를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유도장에 들어서자마자 “내 이제 업어치기 당하는 거냐”며 난감해했다.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기에 부른 이유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돈독해지고 싶어서다. 그리고 첫 만남에서는 내가 리드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조타는 김진경이 “주변에서 멤버들이 뭐라고 했냐”고 묻자 “완전 부러워한다. 내가 자랑 엄청 많이 했다”며 기분 좋게 웃었다.
김진경 역시 “엄마는 오빠를 알고 있더라. 운동 잘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되게 좋아했다. 엄마들은 몸 좋으면 되게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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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진경과 조타가 함께 유도를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경은 유도장에 들어서자마자 “내 이제 업어치기 당하는 거냐”며 난감해했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조타는 김진경이 “주변에서 멤버들이 뭐라고 했냐”고 묻자 “완전 부러워한다. 내가 자랑 엄청 많이 했다”며 기분 좋게 웃었다.
김진경 역시 “엄마는 오빠를 알고 있더라. 운동 잘 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되게 좋아했다. 엄마들은 몸 좋으면 되게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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