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박수홍, ‘라디오 시대’ 임시 DJ…조영남 상황 지켜볼 것”
기사입력 2016-05-30 17:29:30 | 최종수정 2016-05-30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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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MBC 표준FM ‘조영남, 죄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임시 DJ를 맡게 됐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에 “박수홍이 오는 7일까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임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제작진은 조영남의 대작 논란과 관련해 계속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새 디제이 발탁 여부는 그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2006년부터 조영남이 DJ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조영남이 그림 대작(代作) 논란 논란에 휘말리며 그를 대신한 임시 DJ들로 방송을 꾸리고 있는 상황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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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에 “박수홍이 오는 7일까지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임시 DJ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제작진은 조영남의 대작 논란과 관련해 계속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새 디제이 발탁 여부는 그 이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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