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예지원 김지석,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만취 후 ‘당황’
기사입력 2016-05-31 00:08:08
기사 | 나도 한마디 |


‘또 오해영’ 김지석과 예지원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수경(예지원 분)은 이진상(김지석 분)의 설득으로 옛 연인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시간은 행복한 듯 했다. 그러나 이들의 감정은 달랐다. 과거에 머문 박수경은 허무함에 술을 잔뜩 마신 채 귀가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 유부녀와의 관계를 들통난 이진상은 자신의 엄마에게 굴욕을 당했고, 그 역시 술병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한창 술판을 벌이며 회포를 풀었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정신을 차린 박수경은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이진상에 당황, 황급히 자리를 벗어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수경(예지원 분)은 이진상(김지석 분)의 설득으로 옛 연인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시간은 행복한 듯 했다. 그러나 이들의 감정은 달랐다. 과거에 머문 박수경은 허무함에 술을 잔뜩 마신 채 귀가했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 유부녀와의 관계를 들통난 이진상은 자신의 엄마에게 굴욕을 당했고, 그 역시 술병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한창 술판을 벌이며 회포를 풀었고, 이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먼저 정신을 차린 박수경은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 이진상에 당황, 황급히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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