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쟈니 “라디오 DJ 롤모델? 컬투와 슈퍼주니어”
기사입력 2017-03-29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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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파워FM 봄 개편 기자간담회' NCT 재현·쟈니 사진=김영구 기자
29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2017 SBS 파워FM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NCT 재현·쟈니가 라디오 DJ로 나서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NCT 재현은 "김영철, 붐, 존박의 라디오를 다 들어봤는데 각자 선배들마다 매력이 있었다. 그 매력이 전부 다 멋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롤모델로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꼽았다. 재현은 "어릴 때부터 '컬투쇼' 사연 들으면서 엄청 웃었었다. 컬투처럼 오랫동안 호흡 좋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DJ가 되고 싶다. 컬투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쟈니는 같은 소속사 선배 슈퍼주니어를 뽑았으며 "슈퍼주니어의 라디오를 많이 들었었다. 빨리 열심히 해서 그 정로도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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