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2018 소리바다 어워즈’서 글로벌 팬덤상 투표 1위
기사입력 2018-08-28 09:46:07 | 최종수정 2018-08-28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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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OBA’는 지난 24일까지 소리바다 어워즈 투표 모바일 앱과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류 네티즌 인기상을 위한 글로벌팬덤상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인기투표 결과 매 앨범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세계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는 엑소가 1위를 차지, ‘2018 SOBA’ 신한류 네티즌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투표는 엑소, 방탄소년단, 황치열, 갓세븐, 워너원 등 ‘2018 SOBA’ 본상 후보 포함 아티스트 60팀이 후보로 올라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각축전을 펼쳤다.
올해 ‘2018 SOBA’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를 슬로건으로, 전세계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 나갈 것을 지향하는 만큼, 국내외 수많은 한류팬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인기투표를 진행해 수상과 시상식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는 오는 8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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