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끝없는 사랑’ 황정음, 심혜진에 “김준 끝까지 놓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4.07.27 22:23:53
27일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12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와 민혜린(심혜진 분)이 분노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애는 “사람보고 놀라기도 하네요. 더 놀라운 건 당신이 제 얼굴에 황산을 뿌리라고 지시한 거다”라며 자신을 보고 놀라는 민혜린에게 쏘아붙였다.
사진=끝없는사랑 캡처
민혜린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조용히 나가는 편이 낫다”고 말하고 서인애는 “당신 아들 김태경(김준 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죽음도 불사하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분노한 민혜린은 “그냥 조용히 사는게 좋지 않겠니”라고 말했고 서인애는 “조용히 살아갈 사람은 그쪽 아닐까”라며 민혜린의 분노에 불을 붙였다.
서인애는 민혜린에게 회심의 말을 던진 뒤 유유히 일어나 고개 숙여 인사하고 당당히 떠났고 민혜린은 자신의 작전이 실패한 것에 상심하며 다음 작전을 위한 궁리를 해야 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주말드라마로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노한 민혜린은 “그냥 조용히 사는게 좋지 않겠니”라고 말했고 서인애는 “조용히 살아갈 사람은 그쪽 아닐까”라며 민혜린의 분노에 불을 붙였다.
서인애는 민혜린에게 회심의 말을 던진 뒤 유유히 일어나 고개 숙여 인사하고 당당히 떠났고 민혜린은 자신의 작전이 실패한 것에 상심하며 다음 작전을 위한 궁리를 해야 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주말드라마로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러블리즈 이미주♥축구대표팀 골키퍼 송범근 열애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차트 3위
- 아이칠린 초원, 프로야구경기 파울볼 맞아 기절
- 김히어라, 학교폭력 피해자 만나…각자의 삶 응원
- 신화 앤디 아내 이은주, 살해 협박에 법적 대응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