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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고원희, 이하율과 2개월째 열애…‘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로’
기사입력 2015.11.02 09:02:20 | 최종수정 2015.11.02 11:29:59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에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는가 하면, 이하율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스케줄이 없던 고원희가 현장을 나홀로 방문하기도 했다고.

사진=MBN스타 DB
이들의 교제는 방송가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사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이 강남 한 식당에서 커플룩을 갖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하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1 ‘고양이는 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NL 코리아’에서도 예능감각을 뽐낸 바 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뒤, MBC ‘야경꾼일지’ SBS ‘엔젤아이즈’ 등에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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