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초고음질 사운드, DTS-HD 마스터 오디오로 듣는다
기사입력 2013.11.06 16:35:41
6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풍월당에서 진행된 유니버셜 뮤직의 ‘하이피델리티 퓨어 오디오’ 미디어 발표회에서 DTS 코리아는 새로운 음반 포맷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유니버셜 뮤직은 연말까지 유명 뮤지션들의 음악을 HFPA로 출시할 예정으로 올해 약 150개의 타이틀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HFPA는 스튜디오에서 사용되는 24비트 192khz의 초고행상도 음원을 DTS-HD 마스터 오디오를 포함한 세 개의 포맷으로 블루레이 디스크에 담았다.
DTS-HD 마스터 오디오는 무손실 압축 포맷으로 스튜디오 마스터 음향을 손실없이 그대로 전달하면서 최대 7.1의 채널까지 지원해 영화나 음악, 게임 등 85% 이상의 블루레이 타이틀에서 사용되고 있다.
사진=유니버셜
DTS 코리아는 “소수의 애호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고품질의 영상과 음원을 찾고 있다”며 “유니버셜 뮤직의 블루레이 음발 출시는 이러한 수요와 흐름에 맞춰 음반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고, 여기에 DTS 기술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 HFPA, DTS-HD 마스터 오디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수 김종진과 이종학 오디오평론가, 오디오 매거진 이현준 대포가 아티스트와 평론가로서 보는 HFPA에 대한 평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 HFPA, DTS-HD 마스터 오디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가수 김종진과 이종학 오디오평론가, 오디오 매거진 이현준 대포가 아티스트와 평론가로서 보는 HFPA에 대한 평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뉴진스 “하이브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하겠다”
- 가수 서인영, 결혼 1년 9개월 만에 합의 이혼
-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아버지 인정…양육 논의
- 티아라 지연-프로야구 황재균, 결혼 2년 만에 이혼
-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3 제작…아시아로 확장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