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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윤찬영, 쓰러진 송윤아 발견…투병 알게될까
기사입력 2014.09.14 23:22:48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승희(송윤아 분)는 팬사인회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이에 팬사인회장에서 기다리던 그루(윤찬영 분) 역시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승희는 화장실에서 문을 잠근 채 아파하고 있는 상황. 그루는 “무슨 일 있냐”고 묻지만 승희는 “샤워 중”이라고 답한다.
그러나 승희의 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졌고, 결국 화장실에서 쓰러진다. 이때 승희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 챈 그루가 화장실 문을 부순 후 들어선다. 결국 그루는 화장실에 쓰러진 승희를 발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나 승희의 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졌고, 결국 화장실에서 쓰러진다. 이때 승희가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 챈 그루가 화장실 문을 부순 후 들어선다. 결국 그루는 화장실에 쓰러진 승희를 발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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