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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FF현장] 진가신 감독 “‘디어리스트’, ‘첨밀밀’ 뛰어넘은 작품”
기사입력 2014.10.04 17:30:29 | 최종수정 2014.10.06 02:01:54
4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진가신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진가신은 ‘첨밀밀’과 신작 ‘디어리스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첨밀밀’을 통해 이미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를 받고 있기에, 신작 역시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진가신 감독은 ‘디어리스트’에 남다른 감정을 쏟아내며 작품에 대한 확신을 내보였다.
사진= 이현지 기자
이날 진가신은 ‘디어리스트’를 통해 감독으로서 한 발자국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첨밀밀’은 인상적인 작품”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명장’ ‘퍼햅스러브’를 통해 ‘첨밀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의 관점을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말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도 늘어놓았다.
또, “중국 관객들은 ‘디어리스트’에 대해 ‘첨밀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더라”라며 작품에 대한 확신도 잊지 않았다.
진가신 감독은 ‘첨밀밀’ ‘금지옥엽’ ‘퍼햅스 러브’ ‘명장’ ‘무협’ 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조미(자오웨이), 황보, 통따웨이 등이 출연한 ‘디어리스트’로 중국 관객들을 찾았다. ‘디어리스트’는 중국 심천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이혼한 부부가 실종된 아들을 몇 년 찾으라는 희망을 안고 북쪽 마을로 함께 가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어 “물론 ‘첨밀밀’은 인상적인 작품”이라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명장’ ‘퍼햅스러브’를 통해 ‘첨밀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관객들의 관점을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말이다”라고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도 늘어놓았다.
또, “중국 관객들은 ‘디어리스트’에 대해 ‘첨밀밀’을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더라”라며 작품에 대한 확신도 잊지 않았다.
진가신 감독은 ‘첨밀밀’ ‘금지옥엽’ ‘퍼햅스 러브’ ‘명장’ ‘무협’ 등의 영화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조미(자오웨이), 황보, 통따웨이 등이 출연한 ‘디어리스트’로 중국 관객들을 찾았다. ‘디어리스트’는 중국 심천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이혼한 부부가 실종된 아들을 몇 년 찾으라는 희망을 안고 북쪽 마을로 함께 가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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