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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선택’ 오현경, 서정연 찾아가 ‘합의’ 제안
기사입력 2014.10.12 22:20:26
12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엄마의 선택’에서는 진소영(오현경 분)이 아들 오진욱(지은성 분)을 위해 현아의 엄마(서정연 분)를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이 저지른 성폭행 때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자 소영은 잘못을 시인하라는 말을 바꾸고 합의를 하려고 했다.
사진=엄마의 선택 캡처
소영은 수소문 끝에 현아의 엄마를 찾아갔다. 현아의 엄마는 노름빚에 쫓겨 술집에 나가는 처지였다. 현아의 엄마에게 소영은 돈봉투를 내밀며 합의해줄 것을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하지만 현아의 엄마는 아무리 못된 엄마라도 “딸의 가랑이까지 팔 수 없다”며 소영에게 못박았다.
하지만 소영은 포기하지 않고 현아의 엄마를 찾아갔다. 소영이 청소하는 곳에 찾아가기도 했고 밥을 먹는 곳에 따라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도 현아의 엄마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소영은 대부업을 하는 사람을 끌어들여 소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져 비뚤어진 모정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현경, 지은성, 조윤우, 전노민, 류화영 등이 출연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만 소영은 포기하지 않고 현아의 엄마를 찾아갔다. 소영이 청소하는 곳에 찾아가기도 했고 밥을 먹는 곳에 따라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도 현아의 엄마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소영은 대부업을 하는 사람을 끌어들여 소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져 비뚤어진 모정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편, ‘엄마의 선택’은 잘못을 저지른 아들,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현경, 지은성, 조윤우, 전노민, 류화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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