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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연애의 발견’, 신화 멤버들의 독설 없었던 유일한 작품” (인터뷰)
기사입력 2014.10.17 09:28:57 | 최종수정 2014.10.17 16:12:54
에릭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마친 후 16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MBN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에릭은 ‘연애의 발견’을 본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재미있다고 하더라.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지만 이번 드라마에 대해선 유일하게 독설이 없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곽혜미 기자
이어 “이전까지 찍었던 작품을 보곤 제가 하는 버릇이 나오거나 이상한 게 있으면 멤버들이 지적을 했었다”며 “이번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심심해 하고 아쉬워했던 것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은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자친구 강태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에릭은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 남자친구 강태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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