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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전소민, 황정음 진실 알아 “미쳐버릴 것 같다”
기사입력 2014.10.19 22:19:06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세경(전소민 분)은 김건표(정동환 분)와 서인애(황정음 분) 사이의 진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부녀지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경은 충격을 거두지 못한다. 이에 세경은 인애를 찾아가 단도직입적으로 이 사실에 대해 묻는다.
세경은 “서인애 변호사와 김건표 총리가 아버지와 딸 사이가 맞냐”고 질문한다. 대답을 회피하는 인애에 세경은 울분을 토한다.
그는 “내가 엄마처럼 미치든가 죽어야 할 것 같다”고 소리치며 “다 거짓된 인간들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다 거짓되고 몹쓸 인간들이다”라고 말한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경은 “서인애 변호사와 김건표 총리가 아버지와 딸 사이가 맞냐”고 질문한다. 대답을 회피하는 인애에 세경은 울분을 토한다.
그는 “내가 엄마처럼 미치든가 죽어야 할 것 같다”고 소리치며 “다 거짓된 인간들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다 거짓되고 몹쓸 인간들이다”라고 말한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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